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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유, 테이블오더 AI빵스캐너로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6년 연속 공급기업 선정

2025.02.20

아임유, 테이블오더·AI빵스캐너로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6년 연속 공급기업 선정



아임유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급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 매장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을 통해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등 스마트 기기를 도입하는 소상공인은 최대 500만 원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임유는 포스(POS) 및 키오스크(KIOSK)를 제조하는 글로벌 통합 매장관리 전문 기업으로, 

2019년부터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해 6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2025년 대표 공급 기술로는 테이블오더 'UP오더'와 AI스캐너가 있으며, 

이 기술은 소상공인의 고객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주문 누락을 방지하며, 구인난 해소와 인건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테이블오더(UP오더)는 고객이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문 데이터의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인터넷 장애로 인한 주문 누락과 지연 문제를 최소화했다. 

포스와 완벽히 연동된 시스템을 통해 모든 주문 데이터를 매장 내부망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으며, 

외부 인터넷 연결이 끊기더라도 손님의 주문 처리가 가능해 매장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AI 기반 다국어 기능을 통해 외국인 고객도 쉽게 주문할 수 있다.


AI스캐너는 인공지능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으로, 트레이에 올려진 여러 개의 빵을 자동으로 인식해 빠르게 결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코드가 없는 빵 상품도 스스로 인식해 POS 결제 목록에 상품을 표시하며, 이를 통해 고객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아임유 관계자는 "대형 베이커리 창업에 필수 장비로 입소문을 탄 신제품 AI 빵 스캐너도 공급 기술로 채택됐다"며 

"하반기에는 장애인과 고령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도 스마트상점 공급 기술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재섭 아임유 대표는 "스마트상점 공급기업은 서류 검토, 가격 적정성, 유지보수 능력 등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며 

"6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아임유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원문] 디지털타임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21902109923783001&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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