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유가 매장 맞춤형 레인보우 키오스크 출시를 알렸습니다. 

다양한 컬러의 '레인보우 키오스크' 벽걸이 타입

포스·키오스크 전문 기업 아임유(대표 최재섭)가 레인보우 키오스크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레인보우는 차세대 스마트 키오스크로 톡톡 튀는 컬러를 적용한 15.6인치 디스플레이의 무인 주문기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를 적용하여 인테리어 및 분위기와 개성을 추구하는 매장에 맞춤형 제품이다. 

매장 브랜드 컬러를 제품 케이스에 적용하거나 로고를 인쇄하여 차별화된 나만의 매장 전용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옵션 컬러 케이스 제공으로 매장 인테리어나 계절별, 프로모션 분위기에 따라 키오스크로 컬러 연출이 가능하여 여러 대의 제품을 사용할 경우 케이스 교체만으로 다양한 디자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직접 사용하여 오염이 많았던 디스플레이 부분을 케이스 교체만으로 새제품처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옵션으로, 매장 공간에 따라 선택하여 설치할 수 있도록 데스크, 스탠드, 벽걸이 등 다양한 설치타입을 제공하며 국내 최초 글로벌 인공지능(AI)기반 음성 주문 기술을 추가할 수 있다.

음성 주문 키오스크는 모니터를 터치하지 않고 음성 인식으로 AI와 대화하는 주문 방식으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국어를 지원하여 외국인은 물론 노년층이나 디지털 사용이 불편한 디지털 소외계층도 쉽게 대화로 주문이 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마이크(옵션)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음성 주문 키오스크는 하반기부터 언어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임유 관계자는 “MZ세대가 본격적으로 사회 진출과 트렌드를 주도하는 연령이 되며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에 열광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자영업 사장들도 고객을 위한 인테리어에 많은 투자가 이루워지고 있다”면서 “주문형 장비가 아닌, 매장 브랜드와 하나의 디자인으로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기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들은 좋고 아름다운 장소는 타인과 연대를 만들고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먼저 매장 내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 모습을 공유하는 장면을 연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추구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제품으로 사장들과 고객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